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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소녀의 발견이후의 행보들이 반전의 반전을 이루면서 스릴러의 묘를 살려준다. 초반 편의점이란 공간적 제약이 있는 가운데서도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의 위협을 긴장감 있게 잘 표현했어요여자 주인공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줘서 나쁘지 않았어요. ????이 정도인데 그렇게 낮은 평점이라고? 뭐지 다들 기대감이 컸던 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 궁금했어요. 눈보라가 친 고립된 환경에서 데비는 총을 가지고 있는 범죄자와 대치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아하 이래서 그런 거구나갑자기 범인의 말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완전 무전기로 설교를 하고 있더라고요. 환경적으로 말을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오늘밤, 보이지 않는 총구가 당신을 노린다!한밤중 외딴 편의점에 들른 앨리스는 갑자기 총에 맞고 쓰러진다.누가 어디서 무슨 이유로 쏘는지 알 수 없지만,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정확히 날아오는 총알!도움도, 구조도 없다!밀실 아닌 밀실이 된 이곳에서 반드시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