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어느 정도 영화를 예상하고 관람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두 가지다. 리뷰 참여자 수는 102명이다. 과거에는 많은 실패도 겪었지만, 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나 실패가 없었다. 올라갈때까지 뒤에 남아보았지만 추가로 나오는 쿠키 영상은 따로 없음. 그러니 음악 ost 들으시면서 여운을 느끼셨다가 나오시면 된다. 여기에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고등학생 문혜원(박지후)이 작품 내 큰 역할을 할 듯 싶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스토리는 재난 후 일어나는 가족애와 인간성 상실과 회복 등을 다루고 있음 영화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진지하며 쿠키 영상은 없음 15세 이상 관람가가 맞고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랑 보기는 불편한 부분이 있음 배우들의 연기는 자연스럽고 액션이나 코믹 등 많지 않다보니 화려한 볼거리가 많지는 않은 듯 웹툰을 보지 않은 분들에겐 약간의 반전도 있는 듯함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메인포스터고 역시 이병헌 배우님은 연기 잘하시네요.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