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이번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지청신과 같은 악귀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야무야가 되었는지 아니면 확실히 사생활 이슈에서 벗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조병규'를 안고 시즌 2로 향한다는 뉴스를 보았고 마침내 7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여기에 '더 글로리'에 이어 다시 한번 쎈 캐릭터의 연기로 돌아오는 김히어라 역시 악귀라는 캐릭터와 착붙이란 느낌에 조화로운 캐스팅이란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는 건 더 강력한 악귀와의 전쟁이라는 건데 흐른 시간 동안 이들 국숫집 멤버들 모두 훌쩍 성장해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능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이다. 여기에 카운터의 든든한 조력자 최장물의 활약 역시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두 배우 모두 요즘 좋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굉장히 핫한 배우들인데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