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다시보기 :: 누누티비 시즌2 NooNooTv2

​예술과 삶 중에 삶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서로의 이름도 모른채 헤어진 두사람. 그런데 8개월 후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던 상민의 눈앞에 기홍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주겠다고 제안한다. 카레이서인 장루이는 서킷에서 자동차를 시험하는 틈틈이 안느에게 전화를 걸어 도빌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받아내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가운데 도빌에 가 아이들과 함께 넷이서 레스토랑으로 간다. 아이들을 기숙사로 보낸 뒤 안느는 장루이의 아내를 묻는다. 나아가서 자유분방하게 뛰어다니는 개의 움직임을 열심히 포착하려는 카메라의 움직임이 왠지 버겁게 느껴집니다. 장루이의 아내는 이미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끝내 아내는 자살해 버렸다고한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중이다... 다시 만난 현성과 성옥은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꺼낸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성과 성옥. 둘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