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싶었어요. 도쿄로 면접 보러 가는 배 안에서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번엔 식빵이네요식빵 속에 메시지가! 꿈을 이뤄라!아니 웃긴 장면인데 전 이 식빵 보고 괜히 울컥했습니다. 안에 뭔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 그동안 너무 기대치를 올려놨죠 카오리짱이그리고 후타바가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는 걸 알고러브라인 비스름한 도시락을 만들어버린 카오리 416개의 도시락에서도 느꼈지만 아이와의 소통 수단으로서 도시락만큼 또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점점 소재 고갈로 고민의 늪에 빠진 카오리 첫째 딸에게 메시지를 도시락에 넣어보면 어떻냐는 조언을 받아 또 이런 멋진 도시락을 만들어냅니다. 서원은 개공포증을 극복하고 보호소에 들어온 개에게 덕구란 이름을 지어주며 이뻐해주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아자! 오늘도 두 번째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덕구를 입양하려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자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하네요. 마침내 서로에게 가닿은 해나(박규영)와 서원(차은우). 그리하여 더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낸다. 다시 연인이 되어 맞은 서원의 생일,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